토요일 아침 검사를 받고 혼자 커피를 마셨다

마흔셋
2025년 9월 6일
평일에는 시간이 없다는 핑계가 생길 것 같아 토요일 첫 시간으로 예약했다. 접수할 때까지도 그냥 돌아갈까 여러 번 생각했다.
검사는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의사는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에 관한 질문을 많이 했고 결과가 나오면 다시 이야기하자고 했다.

병원 앞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다. 무엇이 나오든 모르는 상태보다는 낫다고 스스로에게 말했다.
#몸관리#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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