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가 들어와도 사고 싶은 게 없었다

마흔셋
2026년 1월 21일
성과급이 들어왔다. 작년 같으면 낚시 장비나 차 용품부터 찾아봤을 텐데 이번에는 사고 싶은 것이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

일부는 대출을 갚고 나머지는 가족 계좌로 옮겼다.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보니 조금 아깝다가도 마음은 편했다.
요즘 필요한 것은 물건보다 시간을 덜 쫓기는 생활인지도 모르겠다.
#회사와돈#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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