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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고 했다

마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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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

오전 회의가 끝나고 후배가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인다고 했다. 웃으며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넘겼다.

회의가 끝난 뒤 비어 있는 사무실 자리
회의가 끝난 뒤 비어 있는 사무실 자리

화장실 거울을 보니 눈 밑이 어둡고 어깨가 축 처져 있었다. 한동안 내 얼굴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점심에는 커피 대신 물을 마시고 조금 걸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지금 바꾸는 편이 낫다.

#회사와돈#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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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융권에서 일하는 마흔셋. 회사와 집, 차와 낚시, 돈 공부와 몸 관리에 관한 평범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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