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막내가 돌린 초콜릿

마흔셋
2025년 2월 14일
오후 회의를 마치고 자리로 돌아오니 키보드 옆에 초콜릿이 하나 놓여 있었다. 팀 막내가 밸런타인데이라며 모두에게 돌렸다고 했다.

별것 아닌데 당이 떨어진 시간이라 반가웠다. 고맙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편의점에서 묶음으로 산 것이라며 웃었다.
퇴근할 때 남은 하나를 챙겨 아이에게 줬다. 아이는 내가 받은 것보다 훨씬 특별한 선물처럼 좋아했다.
#회사와돈#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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