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오래간만에 둘이 냉면 먹은 날

마흔셋
2025년 6월 29일
아이가 친구 집에 간 사이 아내와 동네 냉면집에 갔다. 둘만 외식한 것이 언제였는지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

회사 이야기와 아이 방학 계획을 이야기했다. 특별한 대화는 없었지만 서로 휴대전화를 거의 보지 않고 한 끼를 다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커피를 사서 천천히 걸었다. 이런 평범한 시간이 생각보다 필요했다.
#그냥사는얘기#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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