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 동안 적어둔 메모를 꺼냈다

마흔셋
2026년 7월 18일
4월부터 적어둔 메모를 모두 꺼냈다. 휴대전화 메모와 종이 달력, 카드 내역이 서로 다른 곳에 흩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원료와 자료만 정리하려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아내와 다퉜던 날과 혼자 숨었던 시간까지 떠올랐다.
좋아진 부분만 적으면 또 다른 광고와 다르지 않을 것 같다. 실패한 일과 쓴 돈도 빠뜨리지 않고 날짜순으로 맞춰보려 한다.
#그냥사는얘기#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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