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동네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마흔셋
2026년 1월 31일
아이를 처가에 데려다준 뒤 아내와 둘이 저녁을 먹었다. 멀리 갈 생각은 하지 않고 집 근처 작은 식당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어색했지만 음식이 나오고 나니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졌다. 서로 요즘 힘든 일을 하나씩 말했다.
집까지 걸어오는 길에 아내가 손을 먼저 잡았다. 예전에는 당연했던 일이 이날은 오래 남았다.
#그냥사는얘기#마흔셋#생활기록
공감 0댓글 0
이 블로그 그냥 사는 얘기 카테고리 글전체글 보기 ›
이 글을 올릴지 말지 오래 망설였다2026년 7월 31일세 달 동안 적어둔 메모를 꺼냈다2026년 7월 18일아내가 먼저 주말 계획을 물었다2026년 6월 26일차를 두고 아내와 한강을 걸었다2026년 5월 25일돌아와서도 자꾸 생각났던 이유2026년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