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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먹고 싶다던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마흔셋
마흔셋
2026년 2월 14일

아내가 며칠 전부터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했다. 점심시간을 조금 비켜 갔는데도 가게 앞에 두 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글을 적던 날의 생활 사진
글을 적던 날의 생활 사진

보리밥을 먼저 먹고 뜨거운 칼국수를 나눠 덜었다. 아이는 면보다 마지막 볶음밥을 더 기다렸다.

거창한 선물은 없었다. 집에 오는 길에 아내가 오늘 같은 날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냥사는얘기#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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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융권에서 일하는 마흔셋. 회사와 집, 차와 낚시, 돈 공부와 몸 관리에 관한 평범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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