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주차 자리 때문에 한 바퀴를 더 돌았다

마흔셋
2026년 1월 17일
저녁 장을 보고 돌아오니 지하주차장이 가득 찼다. 빈자리처럼 보여 들어가면 작은 차가 숨어 있는 곳이 두 번이나 있었다.

아내와 아이는 먼저 짐을 들고 올라가고 나만 단지를 한 바퀴 더 돌았다. 결국 평소보다 먼 동에 차를 세웠다.
장을 본 것보다 주차에 시간이 더 걸렸다. 그래도 집에 올라가니 따뜻한 국 냄새가 나서 금방 잊었다.
#그냥사는얘기#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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