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의 생활기록
블로그 홈전체글 보기그냥 사는 얘기회사와 돈차와 낚시몸 관리다녀온 곳프로필
그냥 사는 얘기 ›

아이 자전거 보조바퀴를 떼던 날

마흔셋
마흔셋
2025년 5월 5일

연휴 마지막 날 아이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떼었다. 처음에는 무섭다며 안장을 잡은 내 손을 계속 확인했다.

강변 자전거 옆에 놓인 커피
강변 자전거 옆에 놓인 커피

몇 번 넘어지고 나더니 어느 순간 혼자 앞으로 나갔다. 나는 뒤에서 뛰다가 숨이 차 멈췄고 아이는 한참 뒤에야 내가 없는 것을 알아챘다.

무릎에 작은 상처가 생겼지만 아이는 자전거를 세워 다시 탔다.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더 지쳐 소파에서 먼저 잠들었다.

#그냥사는얘기#마흔셋#생활기록
공감 0댓글 0
이 블로그 그냥 사는 얘기 카테고리 글전체글 보기 ›
이 글을 올릴지 말지 오래 망설였다2026년 7월 31일세 달 동안 적어둔 메모를 꺼냈다2026년 7월 18일아내가 먼저 주말 계획을 물었다2026년 6월 26일차를 두고 아내와 한강을 걸었다2026년 5월 25일돌아와서도 자꾸 생각났던 이유2026년 4월 19일
마흔셋

마흔셋

서울 금융권에서 일하는 마흔셋. 회사와 집, 차와 낚시, 돈 공부와 몸 관리에 관한 평범한 기록입니다.

홈카테고리글쓰기새소식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