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오랜만에 여행 이야기를 했다

마흔셋
2026년 7월 23일
저녁을 먹고 아내와 가을 여행지를 찾아봤다. 작년 여름에는 예약 화면을 닫고 대화를 피했던 일이 생각났다.

이번에는 아내가 가고 싶은 곳부터 물었다. 아이 일정과 예산을 맞추며 지도에 후보를 세 곳 저장했다.
관계가 좋아졌다는 말을 크게 꺼내지는 않았다. 함께 다음 계절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했다.
#다녀온곳#마흔셋#생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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