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퇴근길에 우연히 본 진열대

마흔셋
2026년 4월 11일
업무가 끝난 뒤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물과 면도기를 사려고 드럭스토어에 들렀다.

계산대로 가는 길에 남성용 제품만 모아둔 진열대가 눈에 들어왔다. 동창회에서 친구가 준 것과 비슷한 포장도 있었다.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괜히 민망해 한 바퀴를 더 돌았다. 결국 다시 돌아와 포장지 몇 개를 휴대전화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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